혈압 낮추는 음식 이거 괜찮아요

 

 

알아도 심하게 생각 안 하는 질환이 고혈압인데요,

건강검진을 통해서 보통 알게 되는데 검사를 안 받아보면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어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만큼 소리없는 시한폭탄 같은 것인데요

합병증인 뇌졸중,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져 큰 폭탄이 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수축기 압력 120mmHg, 이완기 압력 90mmHg가 정상이고 이 이상이 되면 높은 수치를

얘기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평소에도 혈압 낮추는 음식으로 관리를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때문에 유전이 있거나 평소 라면, 햄버거, 주에 2회 치킨, 콜라 같은 음식들을 좋아하신다면

혈압 낮추는 음식도 알고 챙겨 먹으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하고요,

5명 중명은 발병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해야 해요

워낙 식생활이 먹기 좋아졌는데 이로 인한 부작용들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혈압 낮추는 음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현미

혈액을 정화시켜주면서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칼로리도 낮으면서 밥 먹을 때는 꼭 현미로 드셔주시면 소화는 더디고

씹기는 불편하지만 수치를 잴 때마다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쌀밥 대신에 먹어주고 있어요

 

 

 

 

2. 아스파라거스

 

이 식품에는 ACE라는 고혈압 치료를 위해 처방되는 천연 성분이 있는데요

수치를 낮추면서 혈관을 강화시켜줘요

농업 및 식품 화학저널에서는 5%의 아스파라거스를10주 동안 쥐에게 먹였더니

안 먹인 쥐보다 혈압 수치가 낮아진 것을 연구결과로 확인했습니다.

저도 가끔 스테이크 먹을 때 먹는 편이랍니다.

 

 

 

 

3. 견과류

 

혈압 낮추는 음식이면서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나트륨을 중화시켜서 수치를 떨어뜨리는데요

불포화지방산 식품으로써 콜레스테롤도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지만

단점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유의하셔서 먹어야 합니다.

 

 

 

 

4. 빨간양파

 

빨간양파는 포화지방의 함유가 적고, 동맥 안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퀘르세틴 성분 하면 이 식품을 떠올릴 텐데요, 이 성분이 기름기 있는 혈전에 응고를 막아주고 용해해주고요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들이 혈압도 높은 편인데 기름진 걸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니 콜레스테롤도 낮출 수 있는데

실제로 양파주스를 먹고 난 뒤에 수치가 변화된 것도 실험한 사례가 있어요

 

식이섬유 함량도 높습니다. 이 성분은 노폐물과 찌꺼기를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빨간양파에는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서 매끼마다 조금씩이라도 먹으면 더부룩함도 덜하고 혈압도 낮출 수 있어

혈압 낮추는 음식으로 도움이 되요

칼로리도 낮고 지방도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면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기에도 도움을 줘요

중국사람들이 양파가 없는 음식이 거의 없는데 기름진걸 많이 먹는 것 치고는 살이 안 찌는 게 이런 이유 이기도 해요

 

 

 

 

유산소 운동을 하면 수치 10~20을 낮출 수 있다고 하고, 혈압 낮추는 음식과 함께 먹으면서 하면

시너지 효과가 난다고 하는데요

저도 평소 기름진 음식, 국물, 매운 음식 주로 먹었어요

유전적으로 아버지가 혈압도 높으신 터인데 그거 모르다가 검사받으니

130 이상으로 판정받았는데 어이가 없더라고요

저한테 어이가 없다는..

 

 

 

 

그래서 제가 먹는 혈압 낮추는 음식은 위에 중에서도 빨간양파즙이었어요

이미 효능이 입증되었으니 어떤 걸 먹어야 할지를 찾아보고 결정해서

지금은 매일 3포씩 섭취하고 있게 됐죠

결과적으로 본다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받았고

살 빼는데도 추가로 도움을 받았어요

 

 

 

 

저는 빨간양파즙을 선택할 때 고려한 첫 번째 부분이 재료의 신선도였어요

오래된 농산물로 만든 즙을 선택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신선도는 떨어지고 오래되면서 벌레 먹거나 곰팡이가 슬었던 것도 즙으로 만들어지게끔 된다면요?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재료에 신선함이 보장된 곳을 찾아보고 거기서 선택을 했답니다.

 

 

 

 

그다음이 위에서 퀘르세틴과 양파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요

양파에는 퀘르세틴 성분에 함량이 껍질에 최고로 많은 편이에요

그렇다고 껍질만 따로 먹기에는 애매합니다. 먹는 방법이 껍질 차로 뜨거운 물에 우려서

먹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직장 생활하면서 껍질 차를 텀블러에 넣어서 먹기에는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알맹이 속과 껍질의 차이는 무려 322배 정도 차이가 나고요

껍질까지 먹어야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통째로 들어간 빨간양파즙으로 고려했어요

물론 세척이나 위생 부분은 기본인 거 아시죠?

 

 

 

 

이런 부분을 고려하고 먹으니까 상당히 만족스럽더라고요

맛을 보니까 양파에 향은 나지만 매운맛은 나지 않고 먹을만했어요

보니까 껍질 부분까지 넣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게 침전물까지 있어요

 

이 식품이 유명한 고장은 무안과 제주도가 있는데

저는 해풍을 맞은 제주산 빨간양파즙을 선택했어요

그나마 해풍 맞은 식품이 병충해도 줄여주고 단맛도 난다고 해서요

그런데 먹어보니까 단맛은 안 나더라고요

그렇다고 사과나 과일로 단맛을 내는 것은 당수 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채소랑 섞어먹던가 원물로 먹는 게 좋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몇 달 동안 집에서 러닝머신 매일 가볍게 걸으면서 혈압 낮추는 음식들로 섭취하고 있는데요

단기간에 효과는 안 낫지만 장기간 복용하면서 운동하니 아까 말씀드린 대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혈압이 고무줄처럼 왔다 갔다 하기보다는 꾸준하게 떨어뜨려서 정상화시켜서

맛있는 것도 먹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빨간양파즙을 얘기해봤어요

 

 

-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